세종병원

메뉴

병원소식

세종병원, CPR 교육, 건강강좌 지역주민에게 호응

  • 등록일 : 2024-05-08

20240508_CPR건강강좌.png
▲ 세종병원에서 시행한
오프라인 건강강좌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시행하는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건강강좌에 경기 · 인천지역 주민 등
구성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고
8일(수) 밝혔습니다.
 
세종병원은 심정지 등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 무엇보다 탁월한 CPR의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교육 수료자 등을 한데 모아
CPR 경진대회도 펼치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부천시립노인전문요양원,
(재)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 장곡동 자율방재단,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인천시변호사회, 안남고등학교 등에서
구성원 214명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세종병원은 28차례
CPR 교육을 시행했고, 모두 963명이
CPR 교육을 수료했습니다.
 
CPR 교육 이수자 A 씨는
"심정지 상황은 언제든, 누구에게든
벌어질 수 있고,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에서 특히 내 가족에게서도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CPR 방법을 익혀두는 건 정말 필요하다"
며 "세종병원에서 쉽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뿌듯했고,
역시 '심장 하면 세종병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천세종병원 · 인천세종병원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도 온 · 오프라인으로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은 물론
당뇨병, 뇌졸중, 척추질환, 성조숙증,
근감소증, 건강한 식생활까지
강의 주제도 폭넓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난달까지 집계된
오프라인 건강강좌 참여자는
1천43명으로, 집계할 수 없는 온라인
건강강좌까지 합하면 참여자는
수천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준 높은 강의로 참여자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 세종병원이 진행한
건강강좌 만족도 설문조사(NPS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94점을
기록했습니다.
 
NPS 점수가 만점에 가까울수록
타인에게 세종병원을 추천해 줄 수 있는
충성고객이 많다는 뜻입니다.
 
특히 건강강좌 참여자 중
세종병원을 방문한 적 없는 사람은
37%에 달했는데 건강강좌 후
호감도가 향상, 전체의 96%가
향후 세종병원 방문 의사로 밝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CPR 교육과
건강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게끔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진료
선택진료란?
선택진료료란 환자나 보호자가 특정한 의사를 선택해 진료받았을 때 추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건강보험(의료급여) 기본 진료비용의 정해진 범위 내에서 지불하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는 비급여 비용 입니다.
진료항목 선택진료료 산정기준
진찰료
(의과, 치과, 한방)
국민건강보험 기본진찰료의 40% 이내 산정
※ 진찰료 = 기본진찰료 + 외래관리료
입원료
(의과, 치과, 한방)
국민건강보험 입원료의 15% 이내 산정
검사
(의과, 치과, 한방)
국민건강보험 검사료의 30% 이내 산정
영상진단 및
방사선치료
(의과, 치과, 한방)
국민건강보험 영상진단료의 15% 이내 산정
국민건강보험 방사선치료료의 30% 이내 산정
국민건강보험 방사선혈관촬영료의 60% 이내 산정
마취
(의과,치과)
국민건강보험 마취료의 50% 이내 산정
정신요법
(의과)
국민건강보험 정신요법료의 30% 이내 산정 (심층분석 제외)
국민건강보험 심층분석료의 60% 이내 산정
처치·수술
(의과, 치과, 한방)
국민건강보험 처치 및 수술료의 50% 이내 산정
침·구 및 부항 국민건강보험 침·구 및 부항료의 50% 이내 산정
선택진료 의사란?
선택진료 의사는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10년이 경과 하거나,대학병원의 조교수 이상의 자격을 갖춘 의사입니다.